- 담당자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연락처
- 등록일2018-01-03
- 조회수2,752
-
첨부파일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고 기준 229억 4천만 달러(전년 대비 7.7%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도착 기준도 전년보다 20.9% 증가한 128억 2천만 달러였다. 북핵 문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이 안정적인 투자처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 국가별 동향
▶ 유럽연합(EU) : 신고 기준 70.6억 달러로 전년 대비 4.5% 감소
1~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40.7% 감소했으나 4분기 제조업을 중심으로 투자가 증가해 연간 기준으로 감소세에서 보합세로 전환했다.
제조업은 38.6억 달러로 전년 대비 183.9% 증가했지만 서비스업은 31.3억 달러로 45.4% 감소했다.
브렉시트 협상의 불확실성, 유럽 중앙은행 양적완화 축소 등의 부정적 요인에도 2년 연속 70억 달러를 달성했다는데 의미를 둘 수 있다.
▶ 미국 : 신고 기준 47.1억 달러로 전년 대비 21.5% 증가
1~3분기에는 등락을 거듭하며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4분기 들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올라 증가세로 전환했다.
제조업은 전년 대비 44.4% 증가한 13.2억 달러, 서비스업은 14.5%증가한 33.9억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 일본 : 신고 기준 18.4억 달러로 전년 대비 47.9% 증가
3분기까지는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4분기 들어 증가세가 다소 주춤했다. 제조업은 전년 대비 45.7% 증가한 9.7억 달러, 서비스업은 58.8% 증가한 8.7억 달러를 기록했다.
4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해 본격 상승세를 시현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견고한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 중국 : 신고 기준 8.1억 달러로 전년 대비 60.5% 감소
연중 감소세를 보였으나 4분기 들어 그 추세가 다소 완화됐다. 지난해 12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향후 회복세가 기대된다.
제조업은 전년 대비 73.3% 감소한 2.3억 달러, 서비스업은 45.8% 줄어든 5.5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6년 이후 강화된 외환송금 규제, 해외 투자를 제한하는 해외직접투자 지도 지침 실시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 업종별 동향
▶ 제조업 : 신고 기준 72.5억 달러로 전년 대비 41.2% 증가
석유제품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설비투자 증대, 디스플레이와 2차 전지 관련 투자 확대가 증가세를 견인했다. 2014년 76.5억 달러 이후 3년 만에 70억 달러를 달성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 서비스업 : 신고 기준 154.6억 달러로 전년 대비 0.3% 감소
국내 내수시장 회복에 따른 도·소매 투자 증가와 IT서비스 등 디지털 경제시대의 신산업 분야 투자가 증가했다. 전체적으로는 2016년 사상 최대에 이어 2017년에도 150억 달러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 장기적 상승 추세를 이어갔다.
◈ 유형별 동향
▶ 그린필드형 투자 : 제조업은 11.5%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은 15.6% 증가
4차 산업혁명 관련 선도 기술 분야 투자가 증가했고 주력산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됐다.
▶ 인수합병(M&A)형 투자 : 제조업은 212.2% 증가한 반면 서비스업은 33.7% 감소
한국기업과 합작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위한 투자 등 제조업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다.
◈ 2018년 전망
그동안의 외국인투자 트렌드와 유치 가능 프로젝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상승 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 금리 인상과 세제 개편 영향의 본격화, 지정학적 리스크가 잠재적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다.
또한 2018년 이후 선진국 중앙은행들의 양적완화 축소, 블렉시트 협상 결과 불확실성, 중국의 해외직접투자 규제 강화 등의 요인도 우려된다.
정부는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의 상승 모멘텀을 2018년에도 유지하고 외국인투자가 국내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력 있는 외국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투자유치과 송상현 사무관(044-203-4086)에게 문의 바람.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담당자이경수 주무관
- 연락처044-203-4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