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영업용 도시가스 요금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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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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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택용과 영업용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키로 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 큰 폭의 원료비 인상 요인이 발생했음에도 서민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조치다.
다만, 주택용과 영업용을 제외한 나머지 용도의 도시가스 요금은 5월 1일부터 0.2~3.2% 인상한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요금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단가인 원료비와, 도·소매 공급업자의 공급 비용 및 투자 보수를 합한 도·소매 공급비로 구성된다.
원료비는 매 홀수 월마다 유가, 환율 등 LNG 수입가와 연동해 조정하고, 도·소매 공급비는 매년 5월 연 1회 조정한다.
이 가운데 도·소매 공급비는 올해 인하 요인이 발생했고, 원료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국제유가 상승으로 도·소매 공급비 인하 요인보다 더 큰 폭의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
그럼에도 산업부는 도·소매 공급비 인하 요인은 전부 반영한 반면, 원료비 인상 요인은 절반 수준만 반영해 국민 생활에 밀접한 주택용과 영업용 요금은 동결하고 나머지 용도는 소폭 인상했다.
정부는 국제유가와 환율 등 도시가스 요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면밀히 점검, 서민들의 에너지 사용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스산업과 김효 사무관(044-203-5214)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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