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제재 대책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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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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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 핵합의에서 탈퇴하고 기존 수준으로 이란 제제를 복원키로 결정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이와 관련한 대책반을 구성해 가동을 시작했다.
대책반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 복원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게 된다. 특히 대이란 수출입과 원유 수급 차질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산업부 차관을 반장으로 하고 소관 국장들을 반원으로 하는 대책반은 9일 오후 서울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정유사, 플랜트산업협회 등 민관 업계와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복원되는 대이란 제재에는 이란 금융기관과 거래하는 외국은행의 미국 내 거래 제한, 이란산 원유 및 석유제품의 수입 금지 등이 포함돼 있어 한국의 대이란 수출입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기준 한국과 이란의 교역 규모는 약 120억 달러로 이란은 우리의 20위 교역국이다. 특히 2016년 1월 경제 제재 해제 이후 수입이 크게 증가해 2017년 교역 규모는 전년 대비 43.5%나 늘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동아프리카통상과 박순철 사무관(044-203-5724)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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