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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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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반도체 소재 기업 동진쎄미켐을 방문해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 안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 회사 이부섭 회장은 “근무 교대제를 새로 도입하면서 생산직 근로자를 신규로 채용했다”며 “노동시간이 단축되더라도 급여·퇴직금 보전 등을 통해 직원들의 소득이 낮아지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 장관은 동진쎄미켐을 일자리 나누기의 모범 사례로 평가하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보장하고 고용도 증가시킬 수 있는 노동시간 단축에 기업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인건비 지원을 확대하고, 노동시간 단축 시행 초기에는 계도 활동에 집중하는 등 정부도 이 제도 안착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기업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탄력적 근로시간제와 관련해서는 실태조사를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한 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개선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수출 여건과 관련해 백 장관은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 심화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다소 불확실하다고 전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6월 한달간 한시적으로 시행키로 했던 무역보험 및 수출마케팅 특별 지원 서비스를 9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 수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흔들림 없이 수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일자리혁신과 차세운 사무관(044-203-4224)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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