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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단축’ 업계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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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7-03
  • 조회수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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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단축에 대비해 인력 확보가 가능하도록 지원책 검토가 필요하다.”(섬유, 뿌리)

수주형 업종의 특성 상 납기가 임박하면 장시간 근로할 수 있다.”(뿌리, 조선, 기계, 자동차부품)

시운전 등 일부 직종의 경우 일정 기간 동안 근무 강도가 높을 수 있다.”(조선)

중소 장비업체는 주문생산 비중이 높아 장시간 근로가 있을 수 있다.” “신제품·신기술 개발기의 연구개발(R&D) 인력은 근무 강도가 비교적 높다.”(반도체·디스플레이·가전)

정기 대보수 기간에는 관련 직종의 근무 강도가 비교적 높다.”(정유·석유화학)

노동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중소·중견기업 일부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철강)

“ R&D 인력 운용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바이오)

평상시에는 노동시간 단축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반도체·디스플레이·가전, 정유·석유화학, 완성차)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해 여러 업종에서 제기한 사항들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생산성본부에서 13개 업종별 협회·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노동시간 단축 동향 점검 회의를 열어 이같은 업계의 상황을 청취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회의에서 추가 인력 확보가 어렵거나 단기간 집중 근무하는 인력을 운용하는 기업들의 경우 단축 노동시간을 준수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 관련 제도 개선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은 정부에서도 기업에 대한 인건비 지원을 확대하고 시행 초기에는 계도 활동에 집중하는 등 기업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탄력적 근로시간제와 관련해서는 실태 조사를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한 뒤 현행 제도상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단위기간 연장 등 개선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동시간 단축이 산업 현장에 원활히 안착할 수 있도록 업계 동향을 점검하고 기업인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일자리혁신과 차세운 사무관(044-203-4224)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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