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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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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출이 519억 2000만 달러로 사상 최초 7개월 연속, 연간 8번째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11월로는 최초로 500달러를 넘어섰다는 기록도 세웠다.
1~11월 누적 수출액은 5572억 달러. 이 역시 사상 최대 기록이다.
수입은 467억 8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51억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흑자는 82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살펴보면 13대 주력품목 가운데 반도체, 일반기계, 석유화학 등 6개 품목이 증가했다. 이 중 반도체와 석유제품, 선박 3개 품목은 두 자리 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가전 등 6개 품목은 감소했다.
고부가가치 품목의 경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프리미엄 TV 수요 증가, 거래처 다각화 등으로 수출이 늘어나 반면, 차세대저장장치(SSD)와 복합구조칩집적회로(MCP)는 경쟁 심화와 전년도 기저효과 등으로 감소했다.
지역별 수출은 아세안, 미국, 유럽연합(EU), 베트남, 인도, 독립국가연합(CIS)이 늘었다. 이 가운데 신남방 지역인 아세안과 신북방 지역인 CIS, 그리고 EU와 인도는 두 자리 수 증가했다.
반면 중국, 중남미, 중동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중국의 경우 디스플레이와 무선통신기기 등의 부진과 전년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줄었다.
수입은 원유, 액화천연가스(LNG), 디젤차, 의약품 등을 중심으로 늘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4% 증가했다.
올해 수출은 사상 최초로 6000억 달러를 넘어서 세계 6위 수출국의 위상을 공고히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는 내년에도 수출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미-중 무역 분쟁,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우리 수출의 하방 요인에 총력 대응하는 한편, 수출구조의 질적 고도화, 수출시장 및 품목의 다변화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입과 한주현 사무관(044-203-4041)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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