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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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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관련 중소기업과 협력업체들의 일감 확보와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30년까지 가동 원전에 대한 안전투자 확대 로드맵이 수립된다. 이 자료의 향후 10년간 설비투자 계획은 매년 업데이트된다.
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2030년까지 1조 7000억원 규모의 설비 보강과 예비품 발주 등을 추진한다. 올해는 총 213건에 316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원전기업지원센터에서 원전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원전기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국내외 인증 취득과 유지에 소요되는 비용의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한다. 인증은 한수원 납품과 해외 수출 시 꼭 필요한 것이다. 아울러 중소·협력 업체들이 독자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중국, 러시아 등의 해외인증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원전 해체 사업에 진출코자 하는 업체들을 위해서는 고리1호기 해체 공정 정보를 오는 12월까지 공개하고 ‘원전 해체 산업 육성 전략’ 수립 시 해체 전문기업 확인·추천 제도를 마련한다.
이밖에 선급금 지급 확대, 에너지혁신성장펀드 조성 등을 통해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에너지전환 시대의 원자력 연구개발(R&D) 중장기 이행 방안을 마련한다. 한수원 R&D 예산을 향후 5년간 70% 이상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특히 신고리 5·6호기에 사용되는 설비 예비품의 발주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긴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원전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실태를 조사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해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전산업정책과 유의택 사무관(044-203-5325)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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