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생산, 3개월만에 플러스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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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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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내 자동차산업의 생산과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생산은 조업일수 증가, 신차 출시 등으로 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4월 국내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5.0% 늘어난 37만 1930대였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는 8.0%, 쌍용은 29.3% 증가했다. 반면 르노삼성은 부분 파업 등으로 32.9% 줄었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6% 감소한 15만 5027대였다. 이 중 국산차 판매는 신차 효과 등으로 1.5% 증가했지만 수입차는 재고물량 부족 등으로 28.3% 감소했다. 친환경차의 내수 판매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정부의 보급 노력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57.8% 증가해 전체 승용차 판매의 8.4%를 차지했다.
수출은 북미·유럽 등지에서 SUV와 친환경차가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0% 늘어난 22만 3235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친환경차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인기로 전년 동월 대비 39.3% 늘어난 2만 281대였다.
자동차 업계는 5월에도 조업일수 증가 등으로 2~3%의 생산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항공과 정종호 주무관(044-203-4323)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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