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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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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해 올 4분기에만 60조원 규모의 무역금융을 지원한다. 또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수소 경제 등에 앞으로 10년간 8조 4000억원의 연구개발(R&D) 투자를 단행한다.
산업부는 1일 수출지원기관과 업종별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보험공사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수출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 이같은 내용의 향후 정책 방향을 밝혔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4분기에 무역금융 60조원을 지원하고 수출계약서만 있어도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을 올해 500억원에서 내년 2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중동 등 신흥국의 국가 개발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1조원 규모의 ‘국가개발 프로젝트 특화 지원’을 신설, 플랜트 수출의 돌파구를 마련하며 중소기업 전용 금융 지원도 8조 2000억원 규모로 보강한다.
아울러 3000억원 규모의 수입 대체 특별 보증을 신설, 우리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한다.
기업의 투자도 최우선적으로 지원한다.
현재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3대 미래 핵심 산업에 350조원 이상의 투자를 주도하고 있는 산업부는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 분야에 향후 10년간 8조 4000억원 규모의 R&D 투자를 추진한다.
또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2조원 이상을 투입하고, 규제를 일시적으로 유예하거나 면제해 주는 규제샌드박스는 자율주행버스, 로봇 배송 등 산업 파급력이 큰 분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성윤모 장관은 “현 정부가 반환점을 지나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지난 2년 반을 냉정하게 되돌아보면서 중요한 성과는 키우고 미흡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할 것”이라며 “산업부는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수출과 투자 활력 회복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무역정책과 이주노 사무관(044-203-4022)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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