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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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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인공지능(AI), 소재·부품 등의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연구 집적지 독일 아헨특구 기술단지 내에 ‘한국-독일 소재·부품 협력센터’가 설립된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NRW) 연방주에 있는 아헨특구는 독일 최우수 공과대학인 아헨공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1일 독일 NRW 연방주 청사에서 독일 NRW 경제개발공사 등 관계기관과 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아르민 라쉣 NRW 연방주 총리가 임석했다.
한국-독일 소재·부품 협력센터는 소재·부품 분야의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독일 연구기관과 대학·기업들과 한국 기업 간 기술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독일 현지에서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2020년 상반기 개소 예정이다.
NRW 연방주 정부는 그동안 제조역량이 우수한 한국 기업을 유치하는데 관심을 가져 왔고, 한국 정부도 소재·부품 분야의 핵심 기술력 확보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어 이번 센터 설립이 성사되게 됐다.
양국 정부와 관계기관은 이날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내년 초 센터 입주기업 모집을 위한 공고를 내고 10개 내외의 중견·예비 중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 기업에게는 맞춤형 산업기술 정보 제공, 독일 현지 기술협력 파트너 매칭, 공동 프로젝트 발굴, 유망 인수합병(M&A) 기업 발굴, 현지 진출 컨설팅 등의 서비스가 지원된다.
기업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기획팀(02-6009-3501)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견기업정책과 안드레 사무관(044-203-4361)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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