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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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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러시아와 원전 분야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원전 분야 공기업, 19개 관련 중소·중견기업,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원전수출 무역사절단은 10~12일 사흘 일정으로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했다.
여기서 사절단은 러시아 원전산업을 총괄하는 국영기업 로사톰과 고위급 협의를 가졌으며, 양국 원전기업 60여 개 150여 명이 참석한 한-러 원전협력 세미나 등의 행사도 개최했다.
11일 열린 신희동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관과 키릴 로마노프 로사톰 수석부회장 간 고위급 회담에서 양측은 ▲수출 정책 상호 공유와 해외 사업 협력 방안 ▲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 ▲연료 및 후행 주기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 정책관은 “업계 간에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모두 참여하는 기회를 정례적으로 갖거나 협력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고, 양측은 이를 위해 실무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같은 날 열린 한-러 원전협력 세미나와 원전 협력의 밤 행사에는 양국 주요 인사와 한-러 기업 60여개사가 참석해 원전 협력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양국 수출 정책과 러시아의 조달체계를 소개하고 참석 기업 제품과 기술들을 소개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어 양국 기업간 사업 협력 상담도 이뤄졌다. 여기서 양국 기업 간,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러시아 상공회의소 간 협력 양해각서(MOU) 2건도 체결됐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전수출진흥과 박혜영 사무관(044-203-5336)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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