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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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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정보통신기술(ICT) 부문 수출이 13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휴대폰 3대 주력품목의 동반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7.2% 줄어든 것이다.
ICT는 정보기술(IT)와 통신기술(CT)을 합친 용어로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를 이끌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로 꼽히고 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반도체는 72억 9000만 달러로 3.3% 감소했다. D램 수출 부진은 계속됐지만 낸드플래시와 시스템반도체가 각각 36.9%, 16.2% 늘면서 12개월 만에 감소폭이 한 자릿수로 전환했다.
디스플레이는 15억 7000만 달러로 21.3% 감소했고, 휴대폰도 해외 생산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 줄어든 6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컴퓨터와 주변기기는 차세대저장장치(SSD)의 호조세에 힘입어 9억 7000만 달러를 수출, 지난해 1월보다 42.7%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베트남과 미국으로의 수출이 각각 2.0%, 5.5% 늘었고, 중국과 유럽연합(EU), 일본으로의 수출은 7.8%, 12.3%, 7.3% 줄었다.
한편 1월 ICT 부문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2% 감소한 88억 2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45억 8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전기과 김현동 사무관(044-203-4343), 반도체디스플레이과 주미나 사무관(044-203-4273)에게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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