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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통상장관 유선회의 개최…코로나19 대응 협력방안 논의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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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4-20
  • 조회수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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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7일이 오전 중국의 중산() 상무부 부장과 유선 회의를 개최해 기업인의 원활한 이동과 교역투자 확대 등 코로나19에 대응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4일 개최된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이 코로나19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공동 대응키로 의함에 따라 후속 협력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아세안+3에는 아세안 10개국(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과 한국, 일본, 중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성 장관은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이동원활화에 합의했으므로 한-중 양국이 이에 협력해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양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기업인들이 긴밀히 협력해 산업 공급망을 견고히 유지해온 점을 강조하고, 특히 시급한 출장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들의 중국 입국이 보장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성 장관은 양국이 엄중한 방역 활동 가운데서도 의료물자 기부 등을 해 코로나19에 공동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우호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방역과 경제 모두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모범 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밖에 양국은 현재 진행 중인 통상 협상의 진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타결은 역내 교역·투자를 촉진하고 글로벌 경제 회복을 견인할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연내 서명이 이뤄지도록 함께 노력키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열린 제3RCEP 정상회의에서 참석국들은 오는 11월 열릴 차기 정상회의에서 협상을 최종 타결하고 서명키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양국은 또한 한-FTA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을 진전시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교역·투자를 촉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성 장관은 당분간 대면 협상이 어렵더라도 화상 회의를 적극 활용해 관련 협상을 원활히 진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북아통상과 강정현 사무관(044-203-5692)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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