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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유동성 위기로 정상 기업 무너지는 일 없도록 지원”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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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4-27
  • 조회수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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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 경남 밀양에 있는 한국카본 생산 2공장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카본은 자동차, 항공, 조선 등의 분야에 긴밀히 사용되는 탄소섬유, 유리섬유 등 복합재료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성 장관의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조선업 수주가 급감하고 있어 조선기자재 업계와 정부가 현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지난 1984년 설립된 한국카본은 낚싯대와 골프샤프트 소재 제조에서 시작해 대형 선박 소재·부품, 자동차·항공산업 소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난 2001년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용 단열패널사업부를 신설해 한국 조선산업의 주력 선종인 LNG선에 단열패널을 공급하며 전세계 LNG 단열재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1분기에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매출 1010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3.2%363% 증가하는 등 실적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JEC WORLD 2020)5월로 연기되고,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국영방산업체 IAI사와의 일정도 취소되는 등 일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카본을 방문한 성윤모 장관은 조선업계는 기존 수주 물량 확보로 단기 충격이 다른 산업에 비해 크지 않은 상황이나 이미 발주된 물량이 취소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형조선사와 기자재 업체의 경영 여건은 악화 될 수 있다일시적 유동성 위기로 정상 기업이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산업부는 관계부처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22일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40조원 규모의 기간산업 안정기금을 조성키로 했으며 23일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는 조선산업에 8조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선수금 환급보증도 적기에 발급되도록 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성 장관은 또한 코로나19 이후의 수요 확대에 대비해 조선기자재 업계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미래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5년 단위의 친환경 선박 개발 기본계획과 1년 단위의 시행계획을 수립해 미래 친환경선박 기술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재정적 지원을 위해 2분기부터 7000억원 규모의 미래친환경선박 핵심기술 개발 예비타당성조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해양플랜트과 김성철 사무관(044-203-4334)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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