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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세기, 수출화물 싣고 일본과 독일 향해 ‘이륙’
  • 담당자이경수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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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6-02
  • 조회수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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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 여객기를 활용한 특별 전세기 2대가 수출 화물을 싣고 일본 도쿄와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날아올랐습니다.

 

지난달 29일 도쿄로 향한 전세기에는 화장품과 제조용 로봇 등 10개 기업 17톤 규모의 화물이, 30일 프랑크푸르트 발 항공기에는 방호복과 자동차 부품 등 12개 기업 23톤 규모의 수출품이 각각 적재돼 운송됐습니다.

 

특히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전세기에는 13톤에 달하는 방호복이 실렸으며 이 가운데 850kg 가량은 여객기 객실 내 수화물 칸에 수용됐습니다. 객실 내 화물 적재는 지난 429일 수출상황 현장점검회의에서 민간기업이 제기한 건의 사항을 국토교통부와 항공사, 국제물류주선업체가 협의해 마련한 방안입니다.

 

 

 

이번 항공 운송의 운임은 수출 기업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항공운임 보조사업 예산과 무역협회의 무역진흥자금을 활용해 지원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29일에도 유휴 항공기를 활용, 특별 전세기를 긴급 편성해 중국 충칭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반도체 부품, 공기청정기, 진단키트 등 36톤 규모의 수출 화물을 운송한 바 있습니다.

 

유휴 항공기로 특별 전세기를 편성함에 따라 항공사는 쉬고 있는 여객기를 활용할 수 있고, 수출 기업은 항공 운송 기회 확대와 함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국제물류주선업체는 시장을 개척하는 3자 윈-(Win-Win) 효과를 창출한다는 분석입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지난 수출상황 현장점검회의에서 제기된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반영해 이번에 2차 특별 전세기를 편성했으며, 이는 1차 특별 전세기 운항에 이어 관계 부처와 민간단체, 기업이 한 팀으로 협업해 이뤄낸 결과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수출 기업들이 흔들리지 않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무역정책과 이주노 사무관(044-203-4022)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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