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관세청의 협업…불법‧불량제품 70만점 통관단계서 적발
- 담당자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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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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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이 수입 통관 단계에서부터 어린이용 제품의 안전성을 집중 검사해 한 달 반 동안 불법‧불량 제품 70만 점을 적발, 국내 반입을 차단했습니다.
국표원과 관세청은 4월 16일부터 5월 30일까지 과거 불법‧불량 제품 적발 이력, 수입 빈도 등을 고려해 완구, 학용품, 물놀이기구, 물안경, 구명복, 섬유제품 등의 어린이용 제품을 선정해 이같이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허용치보다 각각 40배와 200배 높게 검출된 2개 제품에 대해서는 통관보류 및 반송‧폐기 조치했습니다. 얼큰이지우개 연필세트 B와 퍼니필통으로 각각 2만 4000점과 1만 6000점에 달했습니다.
이번 수입 어린이제품 집중 검사 결과 적발 비율은 전년도 40.6%보다 2.6% 감소한 37.4%로 나타났으며, 적발 유형은 KC인증 미필, 허위 표시 및 표시 사항 위반이 전체의 98%를 차지했습니다.
수입 제품 통관을 담당하는 관세청과 제품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국표원은 앞으로도 긴밀히 협업해 여름철 수입 급증이 예상되는 물놀이용품에 대해 통관 단계에서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할 방침입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과 이병휘 연구관(043-870-5434)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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