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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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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공장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로 전기를 생산하는 상업용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세계 최초로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준공됐습니다.
여기서는 그동안 태워지거나 버려졌던 부생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해 연간 40만MWh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게 됩니다. 이는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특히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전기 생산지와 수요지를 인접시키는 분산형 전원으로 별도의 송전망 투자가 필요 없어 환경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발전기에 미세 필터를 부착, 공기 중 초미세먼지를 정화해 성인 35만여 명이 숨 쉴 수 있는 깨끗한 공기를 발전소 인근 지역에 공급합니다.
수소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으며 종합효율이 75~90%에 달해 현존하는 발전기술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게다가 10m 거리에서 65db(피아노 소리) 정도의 소음밖에 들리지 않아 타 발전 대비 소음 수준이 매우 낮습니다.
이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은 전 세계 수소연료전지 보급량의 4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이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2040년까지 발전용 연료전지 15GW를 생산해 수출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에너지산업과 이수창 사무관(044-203-5391)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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