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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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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고려제강 등 우리 철강업계가 개발한 세계 최고 강도의 건설용 PC강선 규격이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표준에 반영됐습니다.
PC강선(Prestressed Concrete Steel Wire)은 교량 등의 구조물에 사용되는 선형태의 철강재로, 중심체 쪽으로 끌어당기는 힘을 유지해 안전성을 확보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철강협회가 ISO에 제안한 ‘세계 최고 강도급 PC강선’ 규격이 4년여의 노력 끝에 ISO 국제표준에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강선의 인장 강도는 2360MPa급으로 1cm2의 면적당 최대 23톤(중형차 15대)의 무게를 견딜 수 있으며, 기존최고 등급인 1860MPa보다 25%이상 강합니다.
한국철강협회는 PC강선 국제표준 등록을 위해 업계의 협력을 주도하고 국제표준안 작성, 국제표준작업반 의장직 수임, 국가 간 의견 조율 등의 활동을 하며 국제표준화를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달 ISO 최종 투표를 통과해 11월 30일 국제표준으로 발간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교량, 돔, 발전소, 대형 건물 등 최고 강도 PC강선이 필요한 국내외 다양한 건설 분야에서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수출 물량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술표준원 기계융합산업표준과 윤승환 연구사(043-870-5372)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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