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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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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모델이 마침내 국제표준화에 성공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한 감염병 진단검사기법 관련이 12월 2일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K-방역모델이 국제표준화에 성공한 첫 사례란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번에 제정된 국제표준은 ‘유전자 증폭방식’의 체외진단검사를 수행하는 검사실의 운영 절차와 방법을 정의한 것으로, 코로나19 등 다양한 감염병 진단 검사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전자 증폭방식 검사 결과는 작업 과정의 작은 차이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이번 국제표준 제정이 코로나19 등 감염병 진단 검사의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염병 진단검사기법 관련 국제표준은 신종 플루와 메르스 등 새로운 감염병이 잇따라 유행하면서 그 필요성이 국내외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우리나라 국가표준 전문위원회는 국제표준안을 마련해 ISO에 국제표준을 제안했고 독일, 미국 등 세계 각국 ISO 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난 10월 최종국제표준안(FDIS) 투표에서 전원 찬성을 이끌어냈습니다.
이후 ISO는 회원국 간 최종 조율을 거쳐 12월 2일 마침내 K-방역모델을 국제표준으로 등록했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술표준원 바이오화학서비스표준과 박해범 사무관(043-870-5396)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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