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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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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로 유명한 중견기업 위니아딤채가 중소기업 3개사와 함께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인공지능(AI) 가전 분야로 사업 방향을 재편합니다.
디스플레이 분야 대기업 LG디스플레이도 현재의 액정표시장치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서 차세대 OLED 쪽으로 방향 전환에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제28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들 기업을 포함한 23개사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위니아딤채와 삼인 등 3개 중소기업은 김치통이 자동으로 오르내리는 건강친화형 김치냉장고 등을 개발해 이를 고독사 예방, 안심 외출 등의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신개념 AI 가전 분야로 진출합니다.
경쟁국의 기술 추격 등으로 중대 국면을 맞고 있는 LG디스플레이도 기술 격차를 유지할 수 있는 차세대 OLED 분야로 사업을 재편합니다. 동종 업계의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미 9월 열린 제27차 심의위에서 사업 재편 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습니다.
이밖에 내연기관차에서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분야로 진출하려는 19개 기업과 차세대 스마트 횡단보도, 사물인터넷(IoT) 음료 기계 등 신기술을 활용한 유망 신산업 분야로 나서려는 3개사도 이번에 사업재편 계획 승인을 얻어냈습니다.
이들 승인 기업 23개사는 사업 재편 기간인 5년 동안 2,100여 명의 신규 고용과 3조 1000억원의 신규 투자를 통해 신산업 분야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에는 2016년 기업활력법 도입 이래 가장 많은 57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았고 이 가운데는 대기업 2개, 중견기업 21개가 포함돼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 기업이 총 22개로 최다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정책팀 김웅수 사무관(044-203-4231)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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