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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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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지난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42.6%를 수주하며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020년도 국가별 선박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한국은 전 세계에서 발주된 총 1924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 가운데 819만CGT를 수주해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부진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 집중 수주, 중국을 2위로 밀어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 한국은 135만CGT, 중국은 408만CGT를 수주했지만 하반기에는 한국이 684만CGT, 중국은 385만CGT를 수주했습니다.
특히 12월에는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1척 가운데 21척 전부, 초대형 유조선(VLCC) 6척 중 6척 모두, 대형 컨테이너선 16척 중 10척을 수주하는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서 높은 경쟁 우위를 보였습니다.
한편,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는 올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지난해보다 23.7% 증가한 2380만CGT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산업부는 우리 조선사들이 친환경, 스마트화라는 조선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미래 시장에서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율운항선박, 친환경 선박, 스마트 야드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해양플랜트과 장은홍 주무관(044-203-4338)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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