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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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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의 제조 혁신이 기업 주도로 바뀝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오전 인터켄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총 79개의 자율형 산학연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협의체는 기업 2935개, 대학 299개, 연구소 167개, 지자체 등 지원기관 472개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 수는 모두 3873명입니다.
분야는 소부장 30개, 자동차·조선 22개, 항공·바이오 9개, 섬유·전기전자 8개, 디지털·빅데이터 6개, 반도체·디스플레이 4개 등입니다. 중소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는 평가입니다.
산업부는 올해 이들 협의체의 연구개발(R&D) 과제 발굴 및 사업화에 142억원, 과제 수행에 478억원 등 총 622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산학연협의체는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상호 협력과 공동 학습, 정보 공유, 기술 사업화 등을 위해 산단 기업 뿐 아니라 인근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들이 교류하고 연계하는 협의체입니다.
지난 2005년 구성돼 입주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출원, 마케팅, 교육 훈련, 기술이전 활성화 등의 과제를 수행해 왔습니다. 발굴된 과제들은 국가 우수 연구개발 과제로 선정되고 일자리 창출과 생산에도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운영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주도로 이루어져 기업의 자발적 참여가 부족했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 기업주도의 자율형 산학연협의체로 개편한 것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79개 자율형 산학연협의체는 전국 산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선정됐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입지총괄과 이상훈 주무관(044-203-4434)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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