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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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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까지 총 4800여명의 반도체 분야 인력을 배출합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를 방문해 반도체 분야 인력 양성 현황을 점검하고 만성적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학사급 인재 양성을 위해 학부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스템반도체 설계 특화과정을 지원하는 설계전공 트랙을 신설합니다. 여기서는 졸업 후 설계전문 기업(팹리스)에 취업할 때 추가 교육 없이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반도체산업협회를 중심으로 채용 연계도 지원합니다.
석·박사급 인재의 경우 민·관이 공동 투자해 ▲핵심 기술 연구개발(R&D) ▲고급 인력 양성 ▲채용 유도까지 연계하는 민관 합동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향후 10년간 총 3000명을 배출할 계획입니다.
특히 미래차, 에너지, 바이오 등 차세대 산업에 특화한 설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전력 반도체,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핵심 유망품목에 대한 인력 양성도 확대합니다.
이밖에 시스템반도체 현장 실무 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설계지원센터 등 인력 양성 인프라에 대한 지원도 강화합니다.
성윤모 장관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뉴딜, 데이터 경제 시대의 도래로 반도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초격차 유지, 설계‧공정 난이도 증가에 대한 대응, 안정적인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구축 등을 위해서는 반도체 핵심 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정부는 국내 반도체 산업에 우수인력이 질적·양적으로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외 반도체 산업의 여건과 타국의 입법 동향 등을 감안해 반도체 특별법 제정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반도체디스플레이과 이혜숙 사무관(044-203-4273)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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