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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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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만료 예정인 ▲울산 동구 ▲경남 거제 ▲창원 진해구 ▲경남 통영·고성 ▲전남 목포·영암·해남에 대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기간이 2년 연장됩니다.
이들 지역은 조선업에 대한 지역경제 의존도가 높은 곳으로, 조선 업황 부진에 따라 조선사와 협력업체의 경영난이 지역 침체로 이어져 2018년 5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최근 조선 수주가 회복되고는 있으나 업계 특성상 수주 증가 효과가 생산과 고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전반으로 파급되기까지는 2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이번에 지정이 연장된 것입니다.
지역별 상황을 보면 울산 동구와 거제는 대형 조선사가 아직 본격 가동에 이르지 못해 회복이 지체되고 있으며,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업체가 밀집한 인근 지역도 생산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창원 진해구와 통영·고성 지역은 중형 조선사의 인수합병 절차가 완료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절차가 진행 중인 단계여서 아직 예전의 생산량과 고용 수준을 보이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영암·해남은 대표기업의 회복세에도 배후도시의 상권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연장된 지역 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기존 지원 정책을 유지하는 한편 향후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지자체 및 관계부처와 함께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고용 유지를 지원하고, 근로자와 실직자에 대한 생계안정과 재취업 지원도 계속합니다.
아울러 친환경·고부가 선박 기술 개발 등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해상풍력, 첨단 기계, 항공, 관광 등 보완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의 성장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경제진흥과 안준호 사무관(044-203-4422)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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