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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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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료전지 발전소가 2일 인천 동구 송림동 일반공업지역 내에서 준공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연간 8만 7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과 2만 6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열을 생산해 주변 아파트 단지에 공급합니다.
연료전지 발전소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이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친환경 분산형 발전소입니다. 준공식에는 정부와 지자체·국회·주주사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인천연료전지 발전소는 발전사인 한국수력원자력, 도시가스 공급사인 삼천리, 건설사인 두산건설이 총 254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해 온 사업으로 2019년 11월부터 18개월여에 걸쳐 완공됐습니다.
발전소는 건설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약 10개월간 건설이 중단됐습니다. 이후 인천시-동구청-주민대표-사업자 간 4자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대화 노력 끝에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민관안전·환경위원회를 구성해 발전소가 건설·운영되는 동안 주민들이 직접 안전성과 환경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한편, 정부는 수소경제 로드맵에 따라 수소경제 달성의 중요한 축인 연료전지의 보급 확대를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연료전지 누적 보급 목표는 2022년 1.5GW, 2040년 15GW입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에너지산업과 이승원 사무관(044-203-5395)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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