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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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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이 대한민국 무역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이달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9.6% 늘어난 554억 4000만 달러로, 지난 1956년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월 수출액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38.2% 늘어난 536억 7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17억 6000만 달러였습니다. 무역수지 흑자는 15개월 연속 이어졌습니다.
7월 수출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역대 월 수출액 1위를 달성했습니다. 2위는 2017년 9월의 551억 2000만 달러, 3위는 2018년 10월의 548억 6000만 달러입니다.
또 10년 만에 4개월 연속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1~7월 누적 수출액도 3587억 달러로 종전의 1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15대 주력품목의 수출 또한 두 달 연속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는 3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했고, 석유화학은 역대 2위 수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자동차는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순항을 계속했습니다.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등 유망 산산업들도 모두 역대 월 수출액 1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9대 주요지역으로의 수출 역시 4개월 연속 모두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아세안 4대 시장 수출은 중국을 제외하곤 모두 역대 1위에 올랐습니다. 중국만 2위 기록입니다.
하반기에도 글로벌 교역의 빠른 회복세, 수출 단가의 지속적인 강세 등으로 수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입과 이동기 사무관(044-203-4042)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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