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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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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으로 인한 조업일수 부족에도 9월 수출이 65년 만에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달 수출은 558억 3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7% 증가했는데요. 이는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최고의 월 수출액 기록입니다.
9월 수출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총 수출액과 일(日)평균 수출액이 모두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9월 일평균 수출액은 26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월 수출액 역대 1위를 기록한 이후 2개월 만에 그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수출증가 추세 역시 11개월 연속 이어졌고, 7개월 연속 수출증가율 두 자리 수를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3월부터 7개월 연속 ▲수출 증가율 두 자리 수 기록 ▲수출액 500억달러 돌파 ▲해당 월 역대 1위 수출액 경신 이란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반도체・석유화학・철강 등 중간재와 디스플레이・무선통신기기・컴퓨터 등 정보기술(IT) 품목이 모두 두 자리 수 증가하며 수출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특히 반도체는 15개월 연속 증가한 가운데 올해 들어 최고의 수출 실적이자(120억달러) 역대 두 번째 높은 월 수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서버용과 모바일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연간 수출액 1000억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반도체 외에도 세계 교역 회복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중간재 품목인 석유화학과 석유제품・철강의 수출 호조세도 두드러졌습니다. 이들 세 품목은 9월 50% 내외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 반도체와 함께 역대급 수출 실적을 이끌고 있습니다.
무선통신기기・디스플레이・컴퓨터 등 IT 품목도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비대면 경제 활성화 등으로 모두 두 자리 수 증가했습니다. 이밖에 전기차・시스템반도체 등 유망 신산업도 역대 9월 수출액 1위를 달성했습니다.
반면 자동차・차부품・선박은 추석연휴 주간 전체 휴무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 등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바이오헬스・이차전지・가전・섬유도 조업일수 부족으로 5% 내외 줄었습니다.
중소·중견기업의 활약도 두드러졌는데, 이들 비중이 높은 농수산식품・화장품・생활용품・플라스틱 등 유망 소비재 품목은 역대 9월 수출액 1~2위 실적을 거뒀습니다.
지역별 수출도 9대 전 지역 모두 증가했습니다. 특히 신남방(아세안+인도) 수출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고, 미국・유럽연합(EU) 수출도 역대 9월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9월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31% 늘어난 516억 2000천만달러, 무역수지는 42억달러 흑자로 17개월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입과 김동기 사무관(044-203-4042)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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