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용량 7억 3000만톤 규모!
- 담당자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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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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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 7억 3000만톤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3일 한국 이산화탄소 저장소 유망구조 및 저장용량 종합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해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을 위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기술성과 사업 추진 여건을 고려해 볼 때 국내 이산화탄소 저장 유망 구조는 7억 3000만톤 규모로 평가됐습니다. 더불어 추가 탐사와 시추, 기술 개발로 최대 11억 6000만톤까지 저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7억 3000만톤은 연 24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30년 동안, 11억 6000만톤은 연 3870만톤을 30년 동안 저장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그동안 국내 CCS 저장소의 위치와 규모에 대한 여러 분석이 있었지만 기관별로 평가 기준과 분석 방법이 달라 그 규모가 상이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올 4월 국내 전문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합동연구단을 구성해 6개월간 연구를 진행, 이번 심포지엄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한 것입니다.
정부는 CCS 기술 조기 실현을 위해 관계부처가 협력, 2030년까지 최대 1조 4000억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온실가스감축팀 강정웅 사무관(044-203-5162)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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