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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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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출이 무역통계 집계를 시작한 1956년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3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이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2% 증가한 634억 80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종전 최고 월 수출 기록인 지난해 12월의 607억 달러를 훌쩍 뛰어넘은 실적입니다.
수입은 27.9% 증가한 636억 2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1억 4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3월 수출은 우리 무역 역사상 최고 기록이란 사실 외에 여러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17개월 연속 증가했을 뿐 아니라 13개월 연속 두 자릿수 대 증가율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17개원 연속 수출 플러스는 역대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1위는 2002년 7월부터 2007년 8월까지 62개월입니다.
반도체와 석유화학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도 3월의 특징입니다. 반도체 수출액은 131억 2000만 달러, 석유화학은 54억 2000만 달러를 각각 달성했습니다. 석유제품과 철강 등의 원자재 가공 품목도 2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9대 지역 중 7대 지역 수출 또한 12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러시아-우즈베키스탄 간 군사충돌로 무역환경이 악화된 독립국가연합(CIS)과 지난해 3월 역기저효과가 발생한 유럽연합(EU)만이 감소했습니다.
에너지원과 중간재 수입 급증으로 수입액 또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8년여 만에 배럴당 110달러 선을 기록한 원유를 비롯, 3대 에너지원 가격이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올라 수입 급증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주요국과 대비해 양호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일본은 6697억엔(2022년 2월), 프랑스는 80억 유로(2022년 1월), 미국은 840억 달러(2022년 2월)의 무역적자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입과 김동기 사무관(044-203-4042)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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