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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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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비수도권에 입지하는 데이터센터에 대해 송전망 연결 시 예비전력 요금 일부 면제 등 인센티브 지원을 검토합니다.
또 버려지는 에너지를 데이터센터 냉각에 활용할 수 있는 등의 입지 후보지역을 적극 발굴합니다.
산업부는 9일 한전 등 공공기관과 민간 전문가, 업계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지역 분산 간담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관련 제도 개선
신규 데이터센터가 계통에 미치는 영향을 엄격히 평가합니다. 그 결과 계통 파급 효과가 크거나 과도한 신규 투자가 유발되거나 계통 연결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일정 기간 전기 공급을 유예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합니다.
또 대규모 전력수요자가 에너지 사용 계획을 협의할 경우 한전의 전기사용예정통지 검토를 받도록 의무화해 계통과 수급 측면의 평가를 강화합니다.
수도권 등 계통 포화 지역의 신규 데이터센터는 계통 파급 효과를 평가하고 부정적 파급 효과를 최소화하는 계획을 마련토록 합니다. 계획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환류하는 계통영향평가 제도도 도입합니다.
◈ 수도권 집중 완화 및 지역 분산을 위한 인센티브 도입
비수도권에 입지하는 데이터센터는 배전망 연결 시 시설부담금 할인, 송전망 연결 시 예비전력 요금 일부 면제 등 인센티브 지원을 검토합니다.
한전 15개 지역 본부별 전담 컨설팅 창구를 마련해 신규 데이터센터의 지역 입지를 지원합니다.
◈ 지역의 전력수급 여건과 연계한 분산화 전략 마련
전력 계통 인프라가 사전에 충분히 확보된 지역, 버려지는 에너지를 데이터센터 냉각에 활용할 수 있는 지역 등 데이터센터 입지 후보지역을 적극 발굴합니다.
해당 지역으로 입지를 유도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지자체 협업을 통해 금융, 세제 등 패키지형 인센티브 지원 방안도 검토해 마련합니다.
데이터센터는 서버, 스토리지, 설비를 연중 일정한 패턴으로 운영하는 대표적 전력 다소비 시설로 전국 142개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은 서울 강남구 전체 계약호수(19만 5000)의 전력 사용량과 맞먹습니다.
현재 데이터센터 입지의 60%, 전력수요의 7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데이터 안전 및 보안, 전력계통,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부작용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산업분산에너지과 김상운 사무관(044-203-3907)에게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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