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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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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통상협력총괄과 송기환 서기관(044-203-5684)에게 문의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340억 7000만 달러 규모의 플랜트를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3년 총 수주 금액 302억 3000만 달러 대비 12.7% 증가한 것이며, 2015년 364억 7000만 달러 이후 9년 만의 최대 기록입니다.
플랜트는 기계와 장비 등 하드웨어와 그 설치에 필요한 설계, 시공, 유지‧보수가 포함된 융합 산업으로 기자재 생산, 엔지니어링, 컨설팅, 파이낸싱, 인력 진출 등 사업 수주에 따른 전후방 효과가 큰 분야입니다.
지난해에는 특히 중동지역에서의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돋보였습니다. 이곳에서의 수주 금액은 155억 2000만 달러로 전체의 46%를 차지합니다.

주요 수주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지난해 4월 삼성E&A와 GS건설이 수주한 사우디 파딜리 가스 플랜트 증설 프로그램(73억 달러)은 우리 기업의 역대 해외 프로젝트 중 세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첫 번째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191억 달러)이며 두 번째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77억 달러)입니다.
11월 삼성물산이 수주한 카타르 담수 복합발전소(28억 4000만 달러)는 국내 컨소시업이 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수주까지 따낸 대표적 사례입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동유럽과 동남아 지역에서도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해 진출 시장을 한층 다변화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세르비아 태양광 발전소(16억 8000만 달러) 등 동유럽에서만 47억 1000만 달러를 수주했고, 삼성E&A는 말레이시아 피닉스 바이오 정유시설(9억 5000만 달러) 등 동남아 지역에서 총 33억 9000만 달러를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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