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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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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학산업과 하원석 사무관(044-203-4933)에게 문의 바랍니다.
석유화학산업 사업재편 1호 프로젝트가 승인됐습니다.
산업통상부는 HD현대오일뱅크‧HD현대케미칼‧롯데케미칼이 제출한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을 23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로드맵에 따른 첫 번째 사업재편 승인 사례입니다.
그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롯데케미칼은 대산 사업장을 분할한 후 현대케미칼과 합병해 나프타 분해시설(NCC)와 다운스트림 설비를 통합 운영합니다.
이 과정에서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은 통합 신설법인에 총 1조 2천억(각각 6천억원)을 증자합니다.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기업이 제출한 건의 과제를 검토해 맞춤형 지원 패키지를 마련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금융(최대 2조원)
- 신규 자금(최대 1조원) 및 영구채 전환(최대 1조원) 지원
▶ 세제
- 지방세 및 법인세 부담 완화
▶ 인허가 합리화(20억원)
- 기업결합심사 기간 단축, 인‧허가 승계 및 절차 간소화
▶ 원가 구조 개선(690억~1,150억원+α)
- 전기‧열‧LNG‧연료 등 유틸리티 및 원자재 비용 부담 완화
▶ 지역경제 및 고용 지원
- 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요건 완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기간 연장,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 확대 등
▶ 기술개발 지원(260억원+α)
- 고부가‧친환경 전환 위한 대규모 기술개발 추진
사업재편에 대한 기대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설비 합리화에 따른 대산산단 내 공급과잉 완화
- 에틸렌 생산 설비 1개소 가동 중단, 수익성 낮은 범용 다운스트림 설비 가동 축소
▶ 정유-석유화학 수직계열화를 통한 운영 효율 향상
- 원료 수급 안정성 및 원가 경쟁력 강화, 정유-석화 부문 생산량 조절로 기업 수익성 제고
▶ 고부가‧친환경 중심 기업 포트폴리오 전환
- 고탄성 경량 소재 및 전해액용 유기용매 생산, 에탄 연료(탄소배출량 최대 50% 감소) 도입 등
▶ 자구노력‧효율 향상을 통한 기업 재무구조 개선
- 사업재편기간(3년) 이후 영업이익 흑자 전환 및 부채비율 감소 기대
정부는 대산 1호 프로젝트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계기로 후속 프로젝트 사업 재편 작업도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신속히 제정해 사업재편 이행의 제도적 기반인 특별법을 조속히 시행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3월 중 ‘화학산업 생태계 포럼’을 발족해 사업재편에 따른 지역과 고용 및 중소 협력업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하고 올 상반기 중 ‘화학산업 생태계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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