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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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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배터리전기전자과 박문일 사무관(044-203-4263)에게 문의 바랍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6’ 행사가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올해 행사에는 우리나라 배터리 3사를 비롯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667개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배터리 제품과 기술을 선보입니다. 특히 미국, 호주, 캐나다, 독일, 중국, 일본, 네덜란드 등 14개국 정부‧연구소·기업들도 함께해 글로벌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합니다.
컨퍼런스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인공지능(AI) 전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주요 대안으로 제시됩니다. 또 배터리 업계의 ESS 사업 확대 전략과 기술개발 동향도 서로 나눕니다. 최근 미국의 관세 정책, 유럽연합(EU)의 배터리 규정 등 글로벌 통상·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시장 전략도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집니다.

아울러 산업의 판도를 바꿀 전고체, 소듐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등 차세대 기술전략과 함께 열폭주 대응, 구조설계, 소재 혁신 등 안전성 강화를 위한 핵심 기술 방향도 제시됩니다. 방산,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새로운 산업 분야에서의 배터리 활용 가능성도 조망됩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비즈니스와 산업 생태계 연결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됩니다. 배터리 3사 구매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상생협력 구매상담회를 통해 소부장 기업들의 공급망 진입을 지원하고, 벤처 캐피털(VC) 초청 IR 피칭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의 투자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국내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배터리 분야에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추진하고, 핵심광물-소재-마더팩토리로 이어지는 배터리 삼각벨트를 조성해 글로벌 배터리 제조의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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