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전기준 위반…수입제품 11만여 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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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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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과 배승호 연구관(043-870-5435)에게 문의 바랍니다.
국내 안전기준을 위반한 수입 어린이 제품 등 11만여 점이 통관 단계에서 적발됐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은 2월 9~27일 3주간 신학기를 맞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 제품에 대해 통관 단계 안전성 집중 검사를 실시, 이같이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중 검사 대상은 학습용품과 놀이용품 등 12개 품목 중심이었으며, 이 가운데 연필·지우개 등 학용품(7만 4천여 점)과 완구(1만 4천여 점)가 주로 적발됐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KC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이 69.7%로 제일 많았고 KC 마크, 인증 번호 등 필수 정보를 누락하거나 잘못 기재한 제품이 25.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아동용 가방 3종(1만 7천여 점)에서는 국내 안전 기준치를 최대 270배 초과한 프탈레이트 가소제와 최대 43배를 초과한 납·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국표원과 관세청은 기준치를 초과해 유해 성분이 검출된 제품은 반송 또는 전량 폐기 조치했습니다. 앞으로도 시기별 수입 증가가 예상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지속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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