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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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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학산업과 박충희 사무관(044-203-4932)에게 문의 바랍니다.
여수 지역 석유화학 업계의 사업재편이 본격화됩니다.
산업통상부는 여천NCC,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DL케미칼이 제출한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을 7월 20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대산 1호 사업재편 프로젝트에 이어 석유화학 업계의 2번째 사업재편 승인입니다.
이번 사업재편계획에 따르면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은 각각 보유 중인 폴리에틸렌(PE)과 접착‧도료용 수지 등 다운스트림 사업 부문을 현물출자하고, 롯데케미칼은 여수공장의 NCC와 PE‧PP 등 기초소재 사업을 물적분할해 여천NCC와 통합, 신설법인을 설립합니다.

이 과정에서 여천NCC의 주주사인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은 총 5450억원을 유상증자해 여천NCC의 부채를 상환하고, 인프라 구축 등 사업재편에 2532억원을 투자합니다.
정부는 여수 지역 석화업계의 사업재편을 전방위로 지원합니다.
▶ 금융 지원 : 6500억원+α
채권금융기관은 설비 통합과 고부가 전환 등을 위해 45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고 상환 유예합니다. 무역보험공사는 2000억원 규모의 수입보험을 지원합니다.
▶ 세제 지원
기업분할과 합병, 자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인세와 지방세의 부담을 대폭 완화합니다. 또 사업재편 기업이 중복자산을 가동 중단한 경우에도 적격합병에 따른 과세이연을 적용받습니다.
▶ 원가 절감
2026년까지 수입 나프타와 나프타 제조용 원유에 무관세를 적용합니다. 사업재편기간 동안 열 공급구역 중복금지 규정도 한시적으로 완화합니다.
▶ 제도 합리화
사업재편 과정에 필요한 인프라 임대비용을 지원하고 인허가‧규제도 개선하고 합리화합니다.
사업재편기간(3년) 동안 에틸렌 생산 설비 2개소와 저부가 범용제품 생산 설비 가동 중단을 통해 공급과잉을 완화하고 기타 설비의 가동률을 높여 생산 효율성과 수익성 제고가 기대됩니다.
또 고부가‧친환경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업 재무구조 개선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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