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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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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원전수출협력과 이수홍 사무관(044-203-5282)에게 문의 바랍니다.
빌 게이츠가 이사회 의장으로 있는 테라파워가 한국 기업과 SMR(소형모듈원전) 협력을 강화합니다.
테라파워와 SK이노베이션은 14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임석한 가운데 ‘글로벌 공동사업 추진 계약을 위한 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미국과 해외시장에서 테라파워의 SMR 사업 개발‧참여 기회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현재 테라파워는 미국 와이오밍주 캐머러 지역에서 나트륨 SMR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나트륨 SMR은 경수(물)가 아니라 소듐(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4세대 소형모듈원자로입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인프라 확충과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빅테크 기업들의 SMR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00여 개 기업들이 SMR을 개발 중이며, 이들은 국적을 불문하고 합종연횡하며 시장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서울에서 빌 게이츠 의장과 만나 테라파워의 SMR 사업에 한국기업의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장관은 한국은 지난 50여 년간 국내외 원전 건설과 운영을 통해 ‘파운드리급 원전 제조‧건설 생태계’를 구축해 오고 있는 만큼 테라파워에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또 계획된 예산으로 기한 내 사업을 완료할 역량을 갖춘 한국 기업들이 테라파워의 비전을 현실로 구현해 내는 데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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