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 기업 머크, 대전서 아태 생산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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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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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글로벌 화학 기업 머크(Merck)가 29일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에서 ‘머크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여기서 머크는 세포배양 배지, 공정용 액체 등 바이오 원부자재를 생산해 국내 수요기업에 공급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수출할 계획입니다. 2028년까지 300여 명을 고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머크는 1668년 설립된 생명과학, 헬스케어, 전자소재 분야 선도 기업으로 한국에는 1989년 진출해 1,900명 이상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생명과학 부문에서는 송도에 위치한 ‘엠랩(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와 ‘송도 생명과학 운영본부’를 통해 국내 바이오 기업의 공정 개발과 기술 지원, 소규모 원부자재 생산 등을 이어왔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정성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허태정 대전시장, 황정아 국회의원, 요하네스 바이유(Johannes Bailou) 머크 경영이사회 의장, 쟝-샤를 위르트(Jean Charles Wirth)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CEO, 관계 기업 및 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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