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革新만이 살 길, 다함께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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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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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장관 尹鎭植)는 8.30(토) 09:20~12:00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하는 『산업자원 행정혁신 Contest』를 개최하였다.
전직원이 행정 혁신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는데 의의를 가지고 있는 이번 contest에서는, 산업자원부내 68개 과에서 직원토론 등을 거쳐 발굴된 사례중, 실·국별 자체평가, 업무혁신위원 평가, 학계, 언론계, 기업인, NGO등으로 구성된 산업자원행정혁신위원회의 평가 등 3차에 걸친 평가를 거친 4개의 과가 경합한 끝에,
『획기적인 Paperless 문서관리시스템』과 『전자메신저와 꼭지 보고를 활용한 보고시간 단축』, 민원인이 한번 전화로 문의, 상담등을 할 수 있는 산자부 Inquiry Point 설치 등을 제안한 무역정책과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Contest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무역정책과 이외에, 에너지수급종합정보시스템(IEIS) 구축과 『Customer First 고객상담실』설치 등을 제안한 가스산업과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관계부처간 유대강화를 위한 월례토론회와 전임자-현임자간의 Communication 강화를 위한 Mentoring제도 등을 제안한 전자상거래 총괄과와, 기술개발 온라인 민원시스템 및 연구비카드제 도입 등을 제안한 산업기술개발과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날 심사는 이병두 딜로이트컨설팅 부사장, 이영남 여성벤처협회 회장, 정용덕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맡았다.
이 행사에서 윤 진식 산업자원부장관은 '하루빨리 1만불 트랩을 벗어나 2만불, 3만불대의 선진국이 되어, 10∼15년 이내에 다가올 고령화사회를 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전제하고, 출생률감소와 주5일제 근무 실시 등으로 인한 노동의 감소와, 투자의 정체 추세 속에서 경제성장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총요소생산성의 증대가 필수적이며, 이러한 혁신주도형 성장을 위한 경제, 행정 등 모든 부문에서의 혁신의 중요하다고 역설하면서, '요즘 혁신이라는 말이 너무 흔해 오히려 중요성이 줄어드는 감이 있지만 '혁신이야말로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확신한다'고 밝히고, 산업자원부가 모든 정책에서 혁신마인드를 가지고 정책혁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김 병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은『참여정부 행정개혁의 비전과 추진방향』이라는 특강을 통해, 공공부문의 혁신이 없이는 국정과제의 달성이 어렵다고 전제하고, 진정 정부가 해야하는 기능에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사회와의 협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다들 행정개혁을 정권초기에 끝내라고 조언하는데 수많은 고민과 토론을 거친 결과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히면서, 개혁이 성공하고 지속되기 위하여는 공무원이 개혁의 주체로 참여하고, 상시적인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앞으로 공무원과 부처에 보다 많은 자율을 부여하는 한편 적발위주의 감사기능을 성과평가기능으로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등 혁신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요즘 성공하는 TV프로를 보면 시청자들로부터 소재를 얻는데, 여러분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지 E-mail을 보내달라'고 주문하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타부처의 혁신사례도 적극 배워야 한다는 산업자원부의 의자가 돋보이기도 했는데, 사례발표에 나선 문화관광부 문화행정혁신위 원용기 과장은 '처음에 공무원이 조폭이냐는 소리까지 들을 때는 솔직히 거부감이 있었지만, 최근에 와서는 여러 가지 혁신적인 시도들이 정착되어 가는 것을 느낀다'면서 직급을 타파한 태스크포스의 운영, 전면적인 행정정보공개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그는 발표 말미에 '산자부가 다른 부처 혁신사례에까지 세심한 관심을 보여 이렇게 초청한 것을 보니 솔직히 경쟁하는 입장에서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산업자원부는 윤진식 장관 취임후 지난 3.15~16 및 5.24 두차례에 걸쳐 과장급이상에 대한 연찬회를 개최하여 비전을 공유하고 혁신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26일에는 장관이 각 과장 및 서기관, 사무관 등과 함께 저녁 도시락을 하면서 『과별 혁신사례에 대한 도시락 토론회』를 실시하기도 하였으며, 이번에 전직원이 참여하는 행정혁신 contest를 개최하는 등 부내 혁신 분위기 제고에 힘쓰고 있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수요자위주의 행정, 상향식·상시적·자기학습적 개혁, 혁신의 주체로서 공무원』이라는 행정혁신 마인드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가져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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