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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할인점매출 6개월 만에 증가, 내수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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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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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할인점매출이 6개월만에 증가세를 보이고 백화점매출 감소세도 둔화되는 등 그간 움츠렸던 내수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자원부가 12월9일 발표한 '11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올 11월 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6.0% 줄었으나 두자리수 감소세(9월 △10.4%/10월 △11.2%)가 점차 둔화되고 있으며, 할인점 매출은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품군별 매출은 백화점의 경우 명품매출이(4.3%증가)이 6월 이후 5개월만에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잡화(△3.6%), 스포츠(△0.6%) 등 주요 상품군의 매출 감소폭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할인점은 식품매출(8.5%)과 가정·생활용품(7.5%) 매출이 상당수준 회복된 가운데, 스포츠용품(6.9%)도 4개월째 증가세를 보인 반면, 잡화(△10.8%)와 가전제품(△10%) 등은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산자부는 할인점의 경우 일부업체의 적극적인 판촉행사에 따른 매출호조로 5월 이후 6개월만에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백화점과 할인점 모두 구매고객수(각각 0.7%, 6.2% 증가)는 지난해 11월에 비해 늘고, 구매단가(각각 6.8%, 3.4% 감소)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최근 소비자들의 저가·소량 구매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산자부는 올 12월 매출의 경우 백화점은 감소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할인점은 11월 증가세에서 다시 소폭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각각 1.7%, 3.1%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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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산업자원부 유통서비스정보과, 02-2110-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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