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가상징 알아보기
통합검색
ENG
기계·자동차·반도체 등 8대 기간산업 '산업기술인력' 비중 16.6%
  • 담당자관리자
  • 담당부서
  • 연락처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361
  • 첨부파일

2

우리나라 8대 주력기간산업*에 종사하는 산업기술인력**이 총 근로자의 16.6%인 27만5천명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반도체·기계업종의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8대 주력기간산업: 기계, 자동차, 조선, 전자, 반도체, 화학, 섬유, 철강산업
**산업기술인력: 기업에서 연구개발 및 기술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이공계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 또는 그에 상응하는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인력
산업자원부가 5일 발표한 '산업계 기술인력 수급실태'에 따르면, 산업별로 전자업종(88,612명, 31.0%)의 산업기술인력 비중이 가장 높고, 화학(50,719명, 18.5%), 자동차(45,277명, 16.5%), 기계(42,910명, 15.6%)업종이 그 뒤를 이었다.
[% 1, original, center %]
직종별로는 생산관련 관리직이 82,200명(29.9%)으로 가장 많고, 기계공학 기술자(44,017명, 16.0%), 전자공학 기술자(27,575명, 10.0%) 등이 수위를 차지했다.
한편, 8대 주력기간산업의 산업기술인력 부족률은 5.15%(부족인원 14,904명)로 전문가, 기술공 및 준전문가의 부족률(각각 1.08%/1.40%, 지난해 4월 1일 기준 노동부 조사결과)에 비해 5배에 육박, 상대적으로 고급 인력인 산업기술인력의 수급 상황이 좋지 않음을 나타냈다.
[% 2, original, center %]
산업별로는 반도체업종의 부족률이 12.7%로 인력부족이 가장 심각했으며, 기계 역시 7.8%의 부족률로 심각한 인력난을 드러냈다.
직종별로는 항공기 정비원(부족률 28.1%), 컴퓨터 보안 전문가(16.3%), 데이터베이스 관리자(13.1%), 웹 및 멀티미디어 디자이너(11.5%) 등의 부족률이 10%를 넘었으며, 전공별로는 자연과학 연구 관리직과 생산 관련 관리직의 경우 전공 분포가 고른 반면 연구원과 시험원은 이학에 대한 집중도가 높았다. 특히, 기술자(엔지니어)와 컴퓨터 관련 직종은 관련 공학 전공자 비중이 뚜렷하게 높은 경향을 보였다.
한편, 산업기술인력의 학력별 분포를 보면, 전체적으로 학사(54.3%)와 전문대졸자(36.3%) 비중이 90.6%로, 석사이상 고학력자의 비중(9.4%)이 낮았다. 상대적으로 반도체, 전자, 화학 업종에서 석사 이상 고학력자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 부족률은, 전문대졸 및 학사는 반도체(10.42%, 15.44%)업종에서, 석사는 섬유(13.23%), 박사는 화학(4.36%)업종에서 각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별 분포를 보면, 기업들은 업종과 관련된 공학전공인력을 선호하는 특징을 보였다. 특히 기계, 자동차, 조선 업종의 경우 현원의 반수 가량이 기계공학 전공자였으며, 반도체와 전자는 전기·전자 전공자가 50%에 가까웠고, 화학 업종은 이학계 화학 전공자와 화학공학 전공자가, 철강에서는 기계와 금속/재료 공학 전공자 비중이 40%대에 달했다.
한편, 성별로는 남성(88.9%), 고용형태별로는 정규직(98.8%) 중심의 인력 수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단, 섬유 업종의 경우 여성 비중이 30.2%에 달하는 특징을 보였으며, 반도체, 섬유, 자동차 업종에서는 여성인력 부족률이 특히 높았다.
지역별 분포에 있어서는 수도권에 55.2%가 집중해 있으며, 경남권에 25.5%가 존재해 지역별 편중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수도권에는 전자업종에 종사하는 산업기술인력이 43.6%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권에는 자동차, 조선, 전자, 기계, 화학업종 등에 인력이 고르게 분포돼 있었다.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에는 상대적으로 화학업종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경북권은 자동차 및 섬유업종이 강세였다.
지역별 부족률에 있어서는 강원권과 경남권을 제외한 4개 권역에서 모두 6%대의 높은 부족률을 기록했으며, 수도권은 조선(11.5%), 강원권은 화학(6.4%), 충청권은 기계(10.8%), 반도체(10.7%)업종의 부족현상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전라권은 반도체(61.6%), 경북권은 조선(20.4%), 경남권은 기계(5.5%)업종의 인력 부족 현상이 상대적으로 심각했다.
기업규모별로는 10∼29인(29.0%), 30∼99인(26.5%), 500인 이상(21.2%) 규모 업체의 산업기술인력 비중이 높았다. 조선은 76.0% 이상, 반도체는 33.0%의 인력이 500인 이상 업체에 종사하고 있어 대규모 장치산업의 특성을 드러냈다.
규모별 부족률에 있어서는 소규모 업체일수록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해 10∼29인 업체는 8.8%, 30∼99인 업체는 5.8%의 부족률을 기록했다. 단, 반도체, 조선 등 대규모 장치산업에서는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의 인력 부족이 더 심각하거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는 특징을 보였다.
한편 산자부는 "이번 조사결과, 산업별, 학력별, 고용형태별, 성별, 지역별, 기업규모별로 현원 및 부족인원 등에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인력양성도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하면서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인력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조사범위를 전 산업으로 확대해 매년 10월 1일을 기준으로 정기적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이번 조사는 산업기술인력에 대한 정확한 수요조사를 통해 정부인력양성정책의 효과성 제고, 대학 교육체계의 개선 등에 활용키 위해 진행됐다.
(문의: 산업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 02-2110-5174)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궁금한 사항이 있으세요?
  • 담당부서홍보담당관
  • 담당자이경수 주무관
  • 연락처044-203-4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