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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업계 '친환경제품생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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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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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산업계가 '친환경제품생산'을 선언하고, 정부차원의 지원대책이 발표되는 등 선진국 환경규제에 대한 민관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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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주), LG전자(주)를 비롯한 국내 주요 전자업체 대표 300여명은 업계 최초로 전자산업 '친환경제품생산 선언' 행사를 2월 1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가졌다.
산업자원부와 전자산업진흥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친환경이 제품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미래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업계 공동으로 '친환경제품생산'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고, 정부에서는 이를 지원키 위해 다각적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자산업진흥회 회장인 삼성전자(주) 윤종용부회장이 전자업계를 대표해 '친환경제품생산'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업계의 의지를 담은 선언문 동판을 이희범 장관에게 전달했다.
이날 발표된 '친환경제품생산' 선언문에는 ▲쾌적한 환경보전 ▲국가번영과 경제발전에의 기여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산업구조 추구 등 '3대 기본원칙'과 △친환경제품 개발체제 구축 △친환경 기술개발 촉진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대 등 4대 실천목표가 제시됐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 전자제품 총생산의 95%를 차지하는 348개 업체가 참여함으로써 최근 EU를 비롯한 선진국의 환경규제에 대응한 친환경경영이 전자업계의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친환경제품생산' 선언 행사에 이어 이희범 산자부 장관과 삼성전자 윤종용부회장, LG전자 김쌍수부회장 등 20여명의 민관 관계자가 참여한 '전자업계 간담회'가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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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최근의 전자산업 동향과 국제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선진국들의 환경규제가 본격화될 경우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전자제품 수출의 60% 이상이 환경규제에 직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 향후 정부와 기업이 긴밀히 협력해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 산자부는 선진국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키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할 주요 시책을 발표했으며 그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중소전자업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별 친환경 순회교육 실시
환경규제 동향 및 환경경영기법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전자업계의 환경경영 인식확산 및 환경경영 능력 제고를 꾀한다. 올해 3월부터 시행되고 사업예산 8억, 사업기간은 3년이다.

▲유해물질관리를 위한 데이타베이스 시스템 구축
환경규제 정보공유 및 유해물질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자업계 유해물질관리를 지원한다. 올해 12월말 DB구축 예정으로 사업예산 6억, 사업기간은 1년이다.
▲'환경친화적 공급망 구축사업' 지원
협력업체에 모기업의 환경경영 기법을 이전함으로서 청정생산 체제 구축과 환경경영 능력 제고를 꾀한다. 사업예산 10억, 사업기간 3년으로 올해 2월부터 시행된다.
▲중소기업 '무연솔더링 공정기술개발' 지원
파일럿 라인과 테스트베드 구축으로 중소기업의 제품생산을 지원한다. 올해 3월부터 기반을 구축하고 7월부터 제품생산을 지원한다. 사업예산 20억, 사업기간 3년.
▲유해물질 분석법 표준화사업
유해물질 분석기술을 개발해 시험기관에 보급한다. 사업예산 10억, 사업기간 3년으로 올해 3월부터 시행된다.
(문의: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개발과 02-2110-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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