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지난해 노사분규로 생산·수출 각각 2조4972억원·10억5300만불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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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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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노사분규로 인한 생산·수출 차질액이 각각 2조4972억원·10억5300만불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노사분규 발생 146개 제조업체(155개 사업장) 중 생산·수출차질액이 발생한 113개 사업체(122개 사업장)를 조사 분석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참고로, 생산차질액은 노사분규 기간중 발생한 해당사업체의 매출손실액, 수출차질액은 생산차질액 중 수출분이 차지하는 금액으로, 조사표에 의한 해당업체의 응답에 근거한 것이다.
산자부는 17일 발표에서 "지난해 전산업의 노사분규 건수 및 근로손실일수는 감소했으나, 현대·기아 등 6개 대형사업장의 파업집중으로 생산·수출 차질액이 2002년보다 큰 폭(각각 45.3%·73.2% 증가)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 1, original, center %]
조사결과에 따르면 6개 대형사업장의 생산·수출차질액이 전체 생산·수출차질액의 86.2%·95.3%를 각각 차지했으며, 이중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생산·수출차질액 비중이 각각 77.7%·84.7%로 나타났다.
[% 2, original, center %]
이들 6개 대형사업장을 제외할 경우 지난해 생산·수출차질액은 오히려 2002년보다 각각 43.0%·69.6% 감소했으며, 현대와 기아자동차를 제외하면 22.3%·16.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 노사분규로 인한 생산·수출차질은 파업전의 준비, 파업종료 후 시간외 및 휴일근로 등으로 일정부분 보전된 것으로 파악되며 특히, 현대·기아차는 휴일근로 등으로 연말까지 약 20% 복구하고, LG화학은 사전 재고물량 확보 등으로 상당부분 복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노사분규로 인한 생산·수출차질액이 가장 큰 지역은 울산광역시로, 관내 사업장에서 발생한 생산차질액이 전체의 40.2%, 수출차질액은 전체의 45.6%로 조사됐다. 참고로 2002년 생산차질액 1위는 경기도였다.
산업자원부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향후 노사분규 예방에 주력하는 한편, 분규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자부는 ▲주요 업종·대형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노사관계 T/F 구성·운영 ▲기업의 윤리·투명경영 강화를 통한 상호 신뢰기반 구축 ▲일자리 만들기 사회협약(`04.2.10) 이행 노력으로서 합리적 임금교섭 문화 정착 지원 ▲CEO 경영혁신 교육·협력적 노사문화 확산 등을 통한 상생의 노사관계 유도 등을 추진키로 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산업혁신과 02-2110-5123)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노사분규 발생 146개 제조업체(155개 사업장) 중 생산·수출차질액이 발생한 113개 사업체(122개 사업장)를 조사 분석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참고로, 생산차질액은 노사분규 기간중 발생한 해당사업체의 매출손실액, 수출차질액은 생산차질액 중 수출분이 차지하는 금액으로, 조사표에 의한 해당업체의 응답에 근거한 것이다.
산자부는 17일 발표에서 "지난해 전산업의 노사분규 건수 및 근로손실일수는 감소했으나, 현대·기아 등 6개 대형사업장의 파업집중으로 생산·수출 차질액이 2002년보다 큰 폭(각각 45.3%·73.2% 증가)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 1, original, center %]
조사결과에 따르면 6개 대형사업장의 생산·수출차질액이 전체 생산·수출차질액의 86.2%·95.3%를 각각 차지했으며, 이중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생산·수출차질액 비중이 각각 77.7%·84.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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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6개 대형사업장을 제외할 경우 지난해 생산·수출차질액은 오히려 2002년보다 각각 43.0%·69.6% 감소했으며, 현대와 기아자동차를 제외하면 22.3%·16.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 노사분규로 인한 생산·수출차질은 파업전의 준비, 파업종료 후 시간외 및 휴일근로 등으로 일정부분 보전된 것으로 파악되며 특히, 현대·기아차는 휴일근로 등으로 연말까지 약 20% 복구하고, LG화학은 사전 재고물량 확보 등으로 상당부분 복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노사분규로 인한 생산·수출차질액이 가장 큰 지역은 울산광역시로, 관내 사업장에서 발생한 생산차질액이 전체의 40.2%, 수출차질액은 전체의 45.6%로 조사됐다. 참고로 2002년 생산차질액 1위는 경기도였다.
산업자원부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향후 노사분규 예방에 주력하는 한편, 분규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자부는 ▲주요 업종·대형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노사관계 T/F 구성·운영 ▲기업의 윤리·투명경영 강화를 통한 상호 신뢰기반 구축 ▲일자리 만들기 사회협약(`04.2.10) 이행 노력으로서 합리적 임금교섭 문화 정착 지원 ▲CEO 경영혁신 교육·협력적 노사문화 확산 등을 통한 상생의 노사관계 유도 등을 추진키로 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산업혁신과 02-211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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