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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규원전 참여 등 한·중 산업·자원 현안 협의 급진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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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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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업체의 중국 신규원전 참여, 유연탄의 안정적 확보, 교역확대 등을 위한 민관의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산업자원부 김칠두 차관은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관계자 등과 2월 24일~26일 중국을 방문, 양국간 현안에 대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 1, middle, left %]김칠두 차관은 24일 중국의 경제계획과 산업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장궈바오부주임과 원전사업을 발주할 핵집단공업공사 캉르쉰 사장을 면담하고, 25일에는 무역, 투자, 통상을 담당하는 상무부 웨이지엔궈 부부장을 만나 양국간 산업협력을 논의한다.
한편 김차관은 신규원전 프로젝트의 입찰계획을 총괄하고 있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과 사업을 담당하는 핵집단공업공사 사장과의 만남에서 한국의 원전이 가장 최신의 기술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과 지리적으로 인접, 한국의 원전이 선정될 경우 신속한 기술지원 및 현장훈련이 가능한 점을 집중 설명하고 신규원전 건설사업 입찰에 우리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에서 김칠두 차관은 최근 중국의 석탄을 비롯한 원부자재 내수 우선정책이 중국 주변 국가들의 경제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하고, 중국산 석탄수입 확대가 교역불균형 완화를 위한 중국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뤄져온 점을 들어 최근 중국산 유연탄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고 있는데 대한 해결을 요구할 예정이다.
참고로 양국 석탄업계는 지난 2001년 4월, 중국산 석탄교역 확대를 위해 '한·중 석탄교역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 합의에 따라 우리 기업의 중국산 석탄 수입은 꾸준히 증가해 왔으나, 최근 경제성장에 따른 중국내 석탄수요 증가로 인해 중국업체들이 수출계약을 이행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김칠두 차관은 상무부 魏부부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간 교역불균형 및 투자불균형 완화를 위한 구체적 협력사업 추진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차관은 우리 정부가 한·중간 교역불균형 완화를 위해 對中구매사절단 파견 확대, 조정관세 축소·폐지 등의 노력을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대중투자 우리 기업의 원부자재 수입으로 인한 교역불균형은 중국경제의 고용과 수출증대에 기여하는 등 통상협력관계 전반의 차원에서 이해돼야 함을 표명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7월 양국 정상간 합의한 10대 경협사업 등의 구체적 이행을 통해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 구축에 양국이 공동 노력할 것을 제안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한·중간 교역현황은 총교역 570억2000만달러에 대중수출 351억1000만달러, 대중수입 219억1000만달러, 무역흑자 132억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문의: 산업자원부 원자력산업과/중국협력기획단 02-2110-5484/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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