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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이공계 대졸 실업자 5,700여명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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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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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가 올 한해 총 250억원을 투입, 이공계 대졸 실업자 5700여명의 취업을 지원한다.
산자부는 악화되는 청년실업문제*에 대응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인력 부족난을 완화하기 위한 이공계분야 실업대책을 수립하고 27일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취업지원사업은 ▲일자리제공(신기술 중소기업 인력지원) 및 ▲연수체험(이공계 미취업자 현장연수)사업으로 각각 100억원(2,700여명 취업지원)·150억원(3,000여명 연수지원)의 정부예산이 투입된다.
우선 ▲신기술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은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에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으로 신기술보유여부, 고용조건, 1인당 매출액 등이 선정기준이 되며, 지원대상 미취업자는 이공계 대졸(전문대 포함) 미취업자로 졸업학점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산자부는 산업기술재단을 통해 해당 기업과 미취업자를 전산접수해 별도의 DB를 구축, 기업이 DB내 미취업자 채용후 승인을 받는 경우 해당기업에 대해 6개월간 1인당 360만원의 고용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때 해당기업에 채용된 미취업자는 최저 120만원의 급여를 지급받게 된다.
한편, 산자부는 광역자치단체를 기준으로 접수기업, 기업체종사자수, 이공계 졸업생 미취업자 비중 등을 고려해 지역별 할당을 정할 계획이며, 지역별로 지원대상 미취업자의 15%를 여성에 우선 할당할 방침이다.
이공계 미취업자 현장연수사업은 산업현장과 이공계 교육의 괴리, 경력자 위주의 채용관행에 대응, 미취업자의 현장실무능력 강화를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중이다.
산자부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연수기관을 이공계분야 연구소, 교육기관, 공공기관중 연수 및 교육시설을 보유하고 경험이 있는 기관 중에서 공모·선정하고, 참여 미취업자는 이공계 대졸(전문대 포함) 미취업자로 만 29세 이하 또는 졸업후 2년 이내인 대상자 중 졸업학점을 기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산업기술재단을 통해 연수기관을 먼저 선정한후, 미취업자를 전공분야별로 공모·선정, 연수기관에 대해서는 전담인력인건비와 교육기자재 등을 지원하고 연수생에 대해서는 6개월간 1인당 월 30~50만원의 연수수당 및 어학교육비 등을 지급하게 된다.
특히 산자부는 현장연수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해당 연수기관으로 하여금 연수생의 70% 이상 취업을 확약토록 하고 있으며, 지난해 1차 시행결과 목표를 달성(취업률 70.29%), 이번 현장연수체험 역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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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산업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 02-2110-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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