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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국제표준 한국이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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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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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올 2월말 새로 설치된 '원자현미경 기술분과위원회'의 간사국을 맡아 나노기술 국제표준을 선도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반도체, 바이오산업 등 극세기술의 기반인 나노기술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주도적 역할 필요성에 따라, 지난해 7월 ISO에 원자현미경 기술분과위원회의 설립을 제안, 이번에 간사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관련제품과 기술표준을 총괄 관리함으로써 전세계의 기술동향 파악이 가능해 국제표준을 실질적으로 이끌게 됐다.
전세계적으로 활용되는 원자현미경은 3000여대 정도이며 우리나라는 약 300여대를 보유(국산 50% 이상점유)하고 있어, 전문인력 및 원자현미경 제조기술면에서도 높은 국제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자부 기술표준원은 앞으로 원자현미경 기술분과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향후 동 분과 위원회를 독립위원회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추진키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나라의 ISO 간사국 수임은 이번이 8번째이며, 현재 우리나라가 제안해 신설된 기술분과위원회는 원자현미경 분야를 포함해 3개 분과에 불과한 실정이다.
[% 1, large, left %]미지의 나노세계를 열 수 있는 원자현미경은 수천만배의 배율로 개개의 원자를 관찰하는 것은 물론 원자 하나 하나를 움직이거나 물질 표면을 원자단위로 변형할 수 있어 반도체의 계측은 물론 DNA의 구조분석을 포함하는 분자 생물학, 화학 및 고분자 분야에 이르기까지 응용분야가 매우 광범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소재부품표준과, 02-509-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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