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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폭설 피해 중소기업에 자금 및 인력지원·세제혜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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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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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중부권을 강타한 폭설로 산업시설 피해 및 전력공급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폭설 관련 안전대책반'을 구성해 복구작업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금주중 '재해중소기업중앙대책위원회'를 개최, 피해 중소기업에 각종 지원과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 1, large, left %]산자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인한 산업계 피해는 3월 7일 오전 기준 중부권 중소기업 100개사 188.7억원 규모로, 시간이 지나면서 그 피해규모는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현재까지 폭설피해가 보고되지 않았으며, 물류·유통 분야 역시,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일부구간 통행정체로 운행이 지연되긴 했으나 산업계의 피해로까지는 확산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력공급과 관련해서는 폭설이 가장 심한 충남·북에서 배전선로 피해로 약 3만가구에 정전(피해액 약 9천만워)이 발생, 3월 5일밤 임시복구가 완료됐다.

한편 산자부는 대설주의보 발효직후 안전대책반(반장: 김칠두 차관)을 중심으로 중기청, 산업단지공단, 한전 등이 참여, 비상근무 및 신속복구체제를 구축했으며, 중소기업분야의 경우, 재해상황반을 설치하고 재해중소기업중앙대책위원회(위원장: 중기청장)를 금주중 개최키로 했다.
이와 관련, 지방중기청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피해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피해 현황을 조사·접수했으며, 한전직원 833명, 협력업체 1,200명 등 2천여명이 피해지역의 동원 가능한 장비를 모두 투입해 복구작업을 진행했으며, 산간마을 피해지역은 도보로 접근해 복구했다.
전력피해와 관련, 5일부터 주택용전기 단전유예기간을 기존 2월말에서 3월말까지로 연장하고 대상을 100kWh/월 이하에서 모든 주택으로 확대했다. (*3월 5일자 관련기사 참조)
아울러 산자부는 재해대책본부와 함께 12일까지 피해지역을 정밀순시해 복구에 즉시 착수하고 전기공급 관련, 넘어진 도괴전주를 신규 설치하고, 기울어진 경사전주는 재활용여부를 판단해 필요시 신규대체할 방침이다.
또한,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종합 지원대책을 신속히 수립·시행, 이에 따라 ▲중소기업진흥및산업기반육성기금의 특별경영안정자금(재해분야 700억원 중 100억원 규모) 및 시설복구자금을 활용해 지원하고 ▲납부기한연장·징수유예 등 세제 지원, 납품업체의 제품 납기 유예, 손해배상책임 면제 등을 추진하며 ▲중기청에 등록된 기술지도인력 과 민간기술자를 활용해 피해기업의 설비보수와 수리 등을 무상 지원키로 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과 02-21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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