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장관, 유전개발 참여·광물자원 공동조사 합의 등 카자흐 방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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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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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카스피해 유전개발에 참여키로 하는 등 앞으로 한·카자흐간 자원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15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지난 10~14일 첫 해외순방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11~12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 머문 이희범 장관은 11일 오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을 예방, 양국간 우호 협력관계의 확대·강화를 희망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는 한편, 지난해 11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양국간 교역확대·자원개발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카자흐 양국이 상호 보완적 경제관계를 갖고 있어 협력잠재력이 매우 크다"면서 지난해 11월 서울에서의 양국 정상회담시 논의된 자원분야 협력 합의사항들이 조기에 실현된데 대해 만족을 표명하고 "한국기업들의 카자흐스탄 진출에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장관은 이날 작시베곱 산업자원부장관과 산업장관회의를 열고 양국간 교역·투자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이튿날인 12일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유전 분양권을 부여받은 국영석유회사인 KazMunayGas社의 꿀리바예프 수석부사장과 면담을 갖고 석유공사를 비롯한 우리 유전 개발기업들이 KazMunayGas社의 파트너로서 카스피해 등 카자흐스탄내 유전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했다.
또한 제1차 한-카자흐스탄 자원협력위원회에 수석대표로 참석, 작시베곱 장관과 함께 지난해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자원분야 협력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우리기업의 카스피해 유전개발을 위한 MOU 체결, 카자흐스탄내 광물 공동조사 기본합의서 체결 등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한국석유공사와 카자흐 국영석유회사가 체결한 카스피해 유전 공동 개발을 위한 MOU에 대해 이 장관은 "한국 콘소시움(대표기관: 한국 석유공사)이 카자흐 국영석유회사와 카스피해 유망 석유 부존지역에서 공동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 유망 광구에 대해 독점 협상권을 갖기로 하는 협약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우리 기술로 대규모 매장량 확보에 성공한 베트남 15-1광구(확인매장량 5.9억배럴) 이상의 유망 유전 개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장관은 아울러 "카스피해 유전개발 참여는 우리나라 원유자주율 제고와 원유공급선 다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대한광업진흥공사와 카자흐스탄 지질위원회가 체결한 광물자원 공동조사 기본 합의서(Agreement)에 대해서는 "카자흐스탄 동남부 지역의 미탐사 또는 초기탐사 광구를 공동조사해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동·연·아연·우라늄·금 등 유망 광종의 개발을 위한 것으로,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동·아연 등 주요 원자재의 확보가 보다 용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희범 장관의 카자흐스탄 방문은 자원부국인 카자흐스탄과의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고유가와 원자재난을 타개를 위한 중장기적이고 근원적인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평가된다.
참고로 카자흐스탄은 카스피해 원유의 75%가 부존돼 있고 우라늄 세계 1위, 鉛 4위, 銅 9위의 세계적 자원 부존국이며, 제2차 한-카자흐 자원협력위는 내년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문의: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 이유종과장() 02-2110-5434)
우리나라가 카스피해 유전개발에 참여키로 하는 등 앞으로 한·카자흐간 자원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15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지난 10~14일 첫 해외순방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11~12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 머문 이희범 장관은 11일 오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을 예방, 양국간 우호 협력관계의 확대·강화를 희망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는 한편, 지난해 11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양국간 교역확대·자원개발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카자흐 양국이 상호 보완적 경제관계를 갖고 있어 협력잠재력이 매우 크다"면서 지난해 11월 서울에서의 양국 정상회담시 논의된 자원분야 협력 합의사항들이 조기에 실현된데 대해 만족을 표명하고 "한국기업들의 카자흐스탄 진출에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장관은 이날 작시베곱 산업자원부장관과 산업장관회의를 열고 양국간 교역·투자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이튿날인 12일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유전 분양권을 부여받은 국영석유회사인 KazMunayGas社의 꿀리바예프 수석부사장과 면담을 갖고 석유공사를 비롯한 우리 유전 개발기업들이 KazMunayGas社의 파트너로서 카스피해 등 카자흐스탄내 유전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했다.
또한 제1차 한-카자흐스탄 자원협력위원회에 수석대표로 참석, 작시베곱 장관과 함께 지난해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자원분야 협력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우리기업의 카스피해 유전개발을 위한 MOU 체결, 카자흐스탄내 광물 공동조사 기본합의서 체결 등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한국석유공사와 카자흐 국영석유회사가 체결한 카스피해 유전 공동 개발을 위한 MOU에 대해 이 장관은 "한국 콘소시움(대표기관: 한국 석유공사)이 카자흐 국영석유회사와 카스피해 유망 석유 부존지역에서 공동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 유망 광구에 대해 독점 협상권을 갖기로 하는 협약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우리 기술로 대규모 매장량 확보에 성공한 베트남 15-1광구(확인매장량 5.9억배럴) 이상의 유망 유전 개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장관은 아울러 "카스피해 유전개발 참여는 우리나라 원유자주율 제고와 원유공급선 다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대한광업진흥공사와 카자흐스탄 지질위원회가 체결한 광물자원 공동조사 기본 합의서(Agreement)에 대해서는 "카자흐스탄 동남부 지역의 미탐사 또는 초기탐사 광구를 공동조사해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동·연·아연·우라늄·금 등 유망 광종의 개발을 위한 것으로,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동·아연 등 주요 원자재의 확보가 보다 용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희범 장관의 카자흐스탄 방문은 자원부국인 카자흐스탄과의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고유가와 원자재난을 타개를 위한 중장기적이고 근원적인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평가된다.
참고로 카자흐스탄은 카스피해 원유의 75%가 부존돼 있고 우라늄 세계 1위, 鉛 4위, 銅 9위의 세계적 자원 부존국이며, 제2차 한-카자흐 자원협력위는 내년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문의: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 이유종과장() 02-211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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