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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출 호조 계속…탄핵 정국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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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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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15일 "탄핵정국에도 3월중 수출은 1, 2월과 마찬가지로 호조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그 후로도 수출 증가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 1, middle, left %]이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자브리핑에서 "지난 11~13일 사이의 수출 동향을 확인해 본 결과 하루 평균 수출규모가 7억4000만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억3000만불에 비해 2억1000만불이나 높은 수치로 앞으로도 이번 탄핵사태가 수출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투자 동향과 관련 이 장관은 "현재 120개 외국인 기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밀착서비스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것이 성사될 경우 80억달러 규모의 투자유치가 가능하며, 이 중 상당수는 상반기내 가시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2, middle, right %]그는 "현재의 외국인 투자유치 방식은 실질 위주로 이뤄지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유치 대책 및 상황들을 일일이 전면에 공개할 순 없지만 물샐틈없이 주도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히고 "일본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문을 연 '재팬테스크'를 통해서도 30여개 기업이 투자의향을 밝히는 등 일본 기업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아울러 "외국인학교 건립을 위한 이사회도 얼마전 구성됐으며, 개별 프로젝트들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유수급 문제와 관련 이 장관은 "현재와 같은 에너지수급 문제는 좀 더 진행될 것으로 보이지만 2분기에는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25불 수준으로 안정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는 에너지 수급 문제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대처하기 위해 석유공사와 에너지경제연구원 등의 전문가 집단이 중심이 되는 '국제석유시장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원자재 수급문제에 대해서도 "지난 12일부터 가동되는 '실물경제 및 에너지상황 점검반'을 통해 매일의 원자재 수급 동향을 살피고 있는데 아직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원자재 가격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등 원자재 수급문제가 해결돼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출장 중 외국 기업인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탄핵소식을 접했다는 이 장관은 "세계 각 국이 주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외국업계 사이에서는 전혀 동요가 없었으며 실제로 현재까지 실물 경제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16일 예정됐던 카자흐스탄 등의 해외출장 일정을 축소하고 14일 귀국한 이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간부회의를 개최, 탄핵사태 이후의 수출 및 외국인투자 동향, 에너지수급 등 실물경제 동향을 일일이 점검하고, 기업 활동과 관련된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산자부는 지난 12일 김칠두 산자부 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실물경제 및 에너지상황 점검반'을 구성, △무역 및 외국인 투자검검팀 △원자재 수급 점검팀 △에너지수급 점검팀 △안전점검팀 등으로 나눠 분야별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이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문의: 산업자원부 행정법무담당관실 이원주 사무관 02-211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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