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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디지털전자 생산 1년전보다 19% 증가...내수도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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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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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디지털전자 생산이 수출호조에 힘입어 15조2000억원을 기록, 지난해 1월보다 19.0% 늘었으며, 내수 역시 가전시장 위축에도 불구 수출용 전자부품·통신기기 수요로 8.9% 증가했다.
국내 생산의 반 이상을 수출하고 있을 정도로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산 디지털전자는 지난해 4분기부터 높은 수출증가세에 힘입어 생산이 크게 증가했으며, 세계경기의 회복세와 국산제품의 우수한 품질, 디자인 및 색상과 전략적 마케팅, 정부의 적극적 발전전략 추진 등이 상승효과를 발휘하면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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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로는 디지털가전기기(27.6%), 정보통신기기(13.2%), 전자부품(24.4%)의 증가가 두드러진 가운데, 특히 중국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과 중국 로컬 기업들에게 공급되는 전자부품의 생산이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했다.
내수의 경우, 가전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수출용 전자부품의 수요와 휴대폰 등 정보통신기기의 수요가 늘면서 8조9000억원으로 8.9% 증가했다.
국내 경기가 부진하고 소비자심리까지 저하되면서 디지털전자 내수가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저조한 가운데 디지털가전 내수는 감소한 반면, 주로 수출용에 사용되는 전자부품의 내수는 여전히 호조세를 지속했다.
또한, 휴대폰의 번호이동성제도 실시에 따른 새로운 수요의 창출은 금액면에서 디지털전자 내수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칼라폰에서 카메라폰으로의 전환은 대당 가격을 높이면서 규모가 큰 일부 품목의 선호가 심화되는 양상도 보였다.
부문별로는 정보통신기기와 전자부품의 내수가 각각 8.7%, 17.6% 증가한 반면, 디지털가전은 17.3% 감소했다.
한편 산자부 김재홍 디지털전자산업과장은 2월 전망에 대해 "디지털전자 수출은 세계 각국의 경기회복에 따른 해외 수요의 증가, 메이커들의 전략적 마케팅, 정부의 정책적 지원 등에 힘입어 증가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원화강세나 주요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품귀현상 등이 경영 애로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효과적 대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내수는 신용불안, 경기부진 등으로 당분간 회복되기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 수출용 내수는 여전히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문의: 산업자원부 디지털전자산업과 나기환 사무관 02-2110-5671·73/ na3510@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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