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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0년 세계 디지털날염 산업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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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2
  • 조회수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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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날염(DTP: Digital Textile Printing) 기술의 국산화·시범센터운영·전문인력양성 등 DTP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전략이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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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날염 기술은 컬러복사기와 유사한 디지털날염기를 활용, 섬유직물에 원스탑으로 무늬를 찍어낼 수 있는 IT 접목기술로 기존 날염공정(15일소요)의 획기적 공정단축(DTP 1~2일 소요)과 공해감축, 고선명·고품질의 날염물 생산 등이 가능하다.
DTP는 그동안 기존 날염공정보다 속도가 느리고 염료(잉크)가 고가로 생산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디지털날염기의 속도가 '99년 6~7㎡/h에서 '03년 평균 30㎡/h(手날염 속도)로 발전돼 왔으며 국내에서도 Nano 잉크 개발 추진, 전처리 기술의 자체 개발 성공 등으로 기술발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DTP 산업 발전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 우선 DTP 디자인 확산을 위해 올 11월 개최되는 '서울 텍스타일 디자인 경진대회'에 DTP 컨테스트 분야를 신설하고, DTP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05~ )과 DTP 시연 및 제품전시장 설치('07~ )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DTP 기술에 대한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염색·기계·화학 등 관련 업계간 공동 기술개발 형태로 DTP 기술의 국산화를 추진('05~ )하고, DTP 기술 기반구축을 위한 수요 단체별 DTP 시범센터 지정('04~ ), 시범센터 운영('05~ ), '생산현장의 전문인력 양성('05~ ) 등의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자부 윤수영 섬유패션산업과장은 "이 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경우 우리나라의 DTP 방식은 2010년 기준으로 국내 날염 생산량의 20%를 점유하고, 기술수준도 세계 수준의 70%로 향상되며, DTP 보급대수도 크게 늘어나 세계 최첨단 DTP 산업 허브로의 발돋움이 기대된다"면서 "DTP 산업이 섬유류의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하고, 다양한 섬유제품 생산을 가능케 함으로써 섬유수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세계 DTP 시장은 다품종 소량생산이 강한 이태리를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2003년 기준 199억달러 수준, 장비수는 12,454대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시장규모 200만달러, 장비는 213대에 불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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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산업자원부 섬유패션산업과 문철환 사무관 02-2110-5653/ mcw2004@moc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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